미국 상원 의원, 반도체 제조에 25% 세금 공제 제안


Reuters

2021년 6월 17일

목요일 초당파적인 미국 상원의원 그룹은 의회가 미국 칩 생산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반도체 제조 투자에 대한 25% 세금 공제를 제안했습니다.

상원 재무위원회 위원장인 론 와이든 상원의원과 패널의 공화당 최고위원인 마이크 크래포 상원의원, 그리고 마크 워너, 데비 스타베나우, 존 코닌, 스티브 데인즈 상원의원이 후원한 이 법안은 "국내 반도체 제조에 합리적이고 목표가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이라고 이들은 성명에서 말했습니다.

이 그룹은 최근 제안된 반도체 기금에 더해진 이 법안에 대한 비용 추정치를 즉시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지난주 상원은 반도체 및 통신 장비의 생산과 연구를 위해 520억 달러를 승인했습니다. 여기에는 공급 부족으로 생산량을 크게 줄인 자동차 제조업체가 사용하는 칩에 20억 달러가 포함되었습니다. 하원은 아직 이 법안에 대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자금 지원 지지자들은 미국의 반도체 및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생산 비중이 1990년의 37%에서 12%로 떨어졌다는 점에 주목합니다.

의원들은 해외에서 반도체를 생산할 때 발생하는 비용 차이의 최대 70%가 해외 보조금에서 비롯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외국 정부가 계속해서 기업의 제조업을 해외로 유인하여 우리 경제에 위험을 증가시키고 미국 근로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잃게 하는 것을 허용할 수 없습니다."라고 Wyden은 말했습니다.

지나 라이몬도 미국 상무부 장관은 지난달 이 자금으로 7~10개의 새로운 미국 반도체 공장이 설립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라이몬도는 주 및 연방 정부와 민간 기업의 기부금을 포함하여 칩 생산 및 연구에 대한 정부 자금이 "1,500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The tax credit could benefit 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 (TSMC) <2330.TW> , which is building a $12 billion semiconductor factory in Arizona, and Dutch chipmaker NXP Semiconductors NV (NXPI.O) as well as U.S. firms such as Intel Corp (INTC.O) and Micron Technology Inc (MU.O).

반도체 산업협회는 "미국의 일자리 창출, 국방, 인프라, 반도체 공급망에 중요한 국내 칩 생산과 연구를 강화할 것"이라며 이 제안을 높이 평가했습니다.